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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맨틱 웹 튜토리얼: RDF 집중 분석 (후기)

지난 10월 31일 (토)에 시맨틱웹 튜토리얼 이 있었습니다. 비도 오고 해서 많이 안 오실줄 알았는데 많이 와주셨고, 정말 열심을 다해 들어주셨습니다. 발표하신 분들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 12:00 ~ 13:00 등록 * 12:50 - 13:00 행사 소개 (김학래, SCOT 프로젝트) * 13:00 ~ 14:00 RDF 개념 및 구문 소개  (김동범, 아이네크) * 14:00 - 15:00 마이크로포맷과 RDFa (김보람, 연세대) * 15:00 - 15:30 커피 타임 * 15:30 - 16:30 RDF 어휘 (FOAF, SIOC, SKOS....) (양상원, 누리엔 소프트웨어) * 16:30 - 17:30 SPARQL 질의 언어 (김광섭, NHN) * 17:30 - 18:30 시맨틱 웹 기술을 이용한 추론 (이명진, 연세대학교) 제가 RDF SPQRQL테스트 하실 수 있는 페이지를 알려드린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아래 링크들에서 확인해보세요. 튜토리얼 시간중에 설명드렸던 이런저런 syntax들도 테스트해보시구요. * http://www.sparql.org/query.html * http://lod.openlinksw.com/sparql * http://demo.openlinksw.com/sparql_demo /  >> Query Processor * http://www.rdfabout.com/demo/census/sparql.xpd * http://about.geospecies.org/sparql.xhtml 아래 발표자료도 참고하세요. RDF Tutorial - SPARQL 20091031   다른 분들 발표자료 * RDF 개념 및 구문 소개  (김동범, 아이네크) * RDF 어휘 (FOAF, SIOC, SKOS….)  (양상원, 누리엔 소프트웨어) * 마이크로포맷과 RDFa  (김보람, 연세대) * SPARQL 질의 언어  (김광섭, NHN) * 시맨틱...

시맨틱웹 세미나-Semantic Web & Data Link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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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 시맨틱웹세미나가 있었지요. 최근 시맨틱웹관련 이슈도, 행사도 거의 없던터라 부담 백배에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모자란 지식에 어떻게 이야기를 만들어 낼지 고민에 고민을 했었지요. 무사히 행사를 마쳤고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발표를 마련해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오셔서 들어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벌써 후기가 많이 올라왔는데 전 늦은 후기가 되겠네요. 시맨틱웹이라는 큰 주제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Semantic Web & Data Link" 라는 소주제로 이야기를 펼쳐냈습니다. 김홍기 교수님께서는 "시맨틱웹과 링크의 진화"라는 주제로 시맨틱웹, 링크가 무엇인지 언급하시고, 그 중 링크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발표자료가 약하다고 걱정하시더니 정말 멋지게 발표를 해주시더군요. :-) 두번째는 제가 "데이터를 웹으로"라는 주제로 웹에서의 데이터가 무엇이고 기존의 링크와 앞으로의 링크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어찌보면 소소한 문제인것 같으면서도 기초가 주제가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발표를 들으셨던 분들은 제가 백만번 강조한 "라인"을 기억하셨을텐데요. 제 발표를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시맨틱웹의 비전인 "Person or Machine can explore the web of data" 이 가능하기 위해선 "RDF, URI, HTTP" 이 필요하다. (아니 이걸가지고 1시간을 발표하다니...^^;;) 제 발표자료를 첨부합니다. 오셨던 분들은 다이나믹한 발표의 기억을;;...퍽@=   다음으로는 오픈마루의 정지웅님께서 "우리곁의 데이터웹" 이란 주제로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데이터웹에서 오픈 소셜, 리믹스웹까지 시맨틱웹으로 가는 길목요소들의 과거-현재-미래에 대해 이야기하셨습니다. 발표 시작 슬라이드 장수를 맞추는 사람에게 상품을 준다고 했었는데 정말 맞추신 분이 계시더군요...

Daum Dev Day 참석 늦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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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Dev Night 에 이어 Dev Day 에 참석했습니다. Open API를 제공하는 회사와 관심있는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용되고 있는 Open API를 놓고, 발전적인 나눔의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태우님 facebook 의 예를 보여주며 플러그인 형태로 배포가능한, 일반 사용자들이 만들어 배포한 어플리케이션들을 보여주셨습니다. 또, flikrvision 매쉬업 사이트도 소개해주셨는데요. Flickr의 third party에서 발생되는 트래픽이 Flickr의 트래픽과 1:1이 되어 간다는 말에 Open API의 힘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 머리속에 있는 코드를 나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식, 코드를 매쉬업 을 해보자는 얘기도 나왔습니다. #.김현진님 WZD 2라고 할 수 있는 칸타빌레 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여러 위젯들을 선택해 하나의 페이지를 만들었던 전버전의 WZD와는 다르게 뉴스, 연예, 스포츠, 쇼핑... 템플릿을 적용하여 시작페이지를 만들수 있습니다. 아직은 속도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걱정이라고 하시더군요. WZD.com을 개발하면서 느낀 고충, 그리고 사용자들이 만들 위젯을 공유할수있는 페이지와 API관련 문서를 제공하는 페이지 를 소개해주셨습니다. 현재 WZD API를 이용해 만들어진 위젯이 많지 않다고는 하지만 앞으로 많은 좋은 위젯들이 나왔으면 하네요. ^^ #.도흥석님 미두데이 탄생부터 지금까지의 상황과 메소드의 변천사를 설명해주셨어요. '기획에 전혀 관심없으신(농담)'사장님과의 일이 힘이 좀 든다는 :-), 만박님의 과음소식을 시작해서 재치있는 말들을 많이 하셨습니다. 참 "즐거운 프로그래머"이신것 같다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me2day의 api통해 그렇게 많은 app가 나온걸 보니 '정말 필요하면 만들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상길님 이번에도 짧게 하신다는 상길님.^^ Open API의 트래픽 얘기를 잠깐 해주셨는데요. Dev Night이 있었던 6월에 ...

Daum Dev Night후기 - 열혈개발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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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런 역동있는 모임을 준비해주신 다음 Channy 님, likejazz 님, 관계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바쁜 회사일, 학업중에도 참석해주신 여러 개발자 여러분들,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간만에 느껴보는 신선한 기분이였습니다. 사진 찍는걸 좋아 하는데, 회사일을 마치고 바로 오느랴 챙기지 못해 참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여기저기 좋은 카메라로 찍으시는 분들 많이 계시던데 나중에 볼수 있는 기회가 있겠죠. 간단한 후기를 적어보죠, 회사에 업무를 마무리하느랴 6시가 다되어야 나왔어요. 요샌 신촌에서 근무하느랴 양재까지 가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도착하니 7시가 조금 안되었구요. Channy님께서 web2.0에 대해 발표를 하고 계셨어요. (이 사진은 Dev Night시작포스트 를 쓰면서 썼는데 발표안듣고 딴짓하는거 딱걸렸죠.) 발표가 끝난후에 맛있는 저녁시간이 되었어요, 다행이 저녁시간은 함께 시작할 수 있었죠. 그때 알게 대찬 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dnshop을 볼때마다 생각이 날것 같아요. (지금에서야 말하지만 말투가 이현우닮았어요^^,) 그리고, 건대에 졸업반인 친구, 기획일을 하시는 민경님 을 알게 되었죠. 저녁은 맛있는 아웃백 도시락으로 제공해주셨어요.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흠냐~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밤새 통닭이고 만두고 포도, 귤도 계속나오더군요. 이러다가 손가락 길어지고, 허리휘고, 눈튀어나오고, 배나오고, 정말 E.T.되겠더군요. 저녁시간이 끝나고 6월1일을 시작로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Ajax Api를 상길님게서 발표해주셨습니다. 배부르고 졸린 맘을 알았던지 정말 짧고 굻게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 좋은 서비스, 앞으로도 계속 발전되어 나가길 기대하겠습니다. Ajax API 발표가 끝나고 프로젝트와 팀을 고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전 원래 Daum블로그 API를 이용한 파이어폭스 익스텐션을 만들려했는데 Daum toolbar 익스텐션을 만드는 팀에 참여하였습니다. 한팀이 되었 분들, 긴머리 휘날리며 들어오...

SAC2007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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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SAC2007 에 다녀왔습니다. (좀 늦었네요) 리츠칼튼 호텔이라는 곳을 태어나서 처음 가봤습니다. 기억에 남는것만 몇자 적어볼께요. Semantic Web 2.0컨퍼런스 에 비하면 절반도 안되는 사람들이 온것 같더군요. (아마 동시에 Web2.0컨퍼런스가 다른곳에서 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Web2.0보다는 사람들 보이는 연령대? 가 조금은 높은것 같다란 생각도 들고요. ^^; Deri Innsbruck 에서 오신 Dieter Fensel아저씨는 Service Web 3.0 ?이라는 기괴한 물건을 가지고 나오셨더군요. 지금도 앞으로도 수많은 서비스들이 출몰하게 되는데 그 감당못하는 서비스들에 대한 Discovery가 중요할 것이며, 올해안에 대기업들이 그런 인프라를 만드는데 뛰어들것이라고 자신의 월급을 걸고 확담을 했습니다. (Deri Innsbruck은 Semantic Web Services에 대한 연구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해서 이의 확장팩이 아닌가 싶네요.) 대부분 회사, 제품소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되었어요. 그 기술에는 온톨로지가 한 몫을 단단히 할것이라는 얘기와 함께요. "시맨틱웹"이라기 보다는 "시맨틱한 뭔가"에 관심이 많은듯 했습니다. 개인적은 느낌엔 아직 큰 구름이 많은 것 같았어요. 그걸 해서 내세울만한 뭔가가 없어서인가요? 그림을 너무 크게 잡아서 인가요? 기업(Enterprise)를 중심으로 한 그림을 그리고 있지만 Ontology Evaluation, Methology에 대한 문제는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ETRI에서 리죽스 기반 데스크탑검색에 대한 기사 를 봤는데, ETRI연구원님께서 발표하시는 내용에 부분 속해 있더군요. (윈도우랑 웹에서도 된다는군요. 웹에서 데스크탑검색?) 관심이 있었던 Annotaiton(그냥 태깅)을 하는 부분은 자동적, 반자동적으로 의미정보를 추출한다고 합니다. 자동부분에 있어서는 NER을 통한 기존 IR에서...

Semantic Web 2.0 Conference 후기 생각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BK식구들 정말 수고하셨어요. 짝짝짝. 한국에서 Web2.0혹은 Semantic Web에 대한 관심이 무척이 높아진걸 느꼈다. -적어도 3여년 전의 OEG에서 주최하던 Ontology 워크샵때의 상황과 비교하면 Tagging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고 (중간에 일땜에 왔다갔다해서리..ㅋ) SIOC를 이용한 Tagging된 정보를 이용한 쓸만한?App들이 소개될것 같다. 그리고, 서비스의 Mashup을 위해서라도 제공되는 서비스 구조는 REST를 이용한 Open API형태로 제공되야 할것 같다. 항상 느끼지만 역시나 온톨로지는 심플해야한다. 어느 스피커의 말처럼 종속관계를 표현해야할 부분에는 그런 온톨로지를 쓰고 그럴 필요가 없는 부분이면 과감히 간단한 온톨로지를 만드는게 당연할것이다. 과제를 위해 만들어진 온톨로지는 재사용이 무척이나 어렵다. (Concept의 수, 계층의 depth, Property, Individual의 수로 온톨로지를 평가하는 과제 책임자들을 위한 온톨로지니 그럴수 밖에 없지...) Social의 중요성과 전망은 모든 스피커들이 얘기했던 만큼 지금까지도 그렇도 한동안 핫이슈가 될것 같다. 학래형이 설명한 마지막 Text기반의 편편했던 Tag Cloud에 FCA를 이용해 Unnamed Thing(이름은 없지만 가만히 보면 집단이 형성됨)을 잡아 이용하려는 아이디어는 참 좋았다. 아무튼 보는 내내 좋은 아이디어가 생기는 시간이였다. 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