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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에 Daum 키워드 추천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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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스트 에서 언급했던 텍스트의 키워드를 추출해주는 Daum 키워드 추천 API 와 스크립트를 추가/조작할 수 있게 하는 파이어폭스 Add-on인 Grease Monkey 를 이용해서 me2day 키워드 추천 기능을 달아봤습니다. 설치방법, 너무도 쉽습니다. 1. Grease Monkey 를 설치 2. me2daumkeyword <-클릭 설치 Daum API에서 반환되는 결과값을 보여 줍니다. 컴퓨터가 사람이 아닌지라 사람이 보기엔 키워드일지라고 반환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Daum 키워드 추천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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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DevDay 때 상길님이 소개해주셨던 키워드추천 서비스 가 오픈했습니다. 말 그대로 키워드 추천 서비스입니다. 텍스트를 get, post형태로 API서버에 전달하면 그 텍스트안의 키워드를 뽑아 반환해줍니다. 예전에 NER을 가지고 프로젝트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C로 개발된 바이너리를 Java에서 사용할려고 용썼었죠. Open API 구조라면 한결 수월했을텐데 말이죠. :-) 아래 기사 텍스트를 넘겨봤습니다.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가 LCD 장비와 부품을 교차 구매하기로 했다.   구자풍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이사는 19일 “지난달부터 LCD 장비와 부품의 교차 구매를 위해 패널업체와 협력사를 상대로 수요조사를 벌인 결과 10여개 품목이 후보로 압축됐다”며 “다음달 초 상생협력위원회를 열고 첫 번째 교차 구매 품목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이를 위해 관련 업체를 상대로 이달 말까지 최종 조율에 나설 계획이다. 다음달 교차구매 품목이 확정되면 장비는 삼성전자와 LPL이 올해 말부터 신규 투자할 8세대 생산라인에 처음으로, 부품은 당장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후보로 거론되는 10여개 품목에는 세정장비와 반송설비를 비롯해 화학기상증착장비(CVD), 드라이에처 등 핵심 전공정 장비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삼성과 LG 계열사가 직접 개발한 필름·편광판 등의 부품도 거론돼 교차구매 범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는 당장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품목을 중심으로 시범적으로 도입한 뒤 핵심 장비와 부품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핵심 장비의 경우 패널업체가 협력사와 공동 개발한 뒤 일정기간 다른 기업에 판매를 제한하는 협약을 체결한 사례도 많아 정치적 결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장비업체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이 외국기업 장비는 서로 구매하면서도 정작 국내 협력사는 편 가르기를 해 국내 중소업체가 역차별을 받는 불합리가 지속됐다”며 “앞으로 교차구매가 성사되면 국내업체도 매출이 배로 늘어나 해외기업과 맞

Daum Dev Day 참석 늦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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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Dev Night 에 이어 Dev Day 에 참석했습니다. Open API를 제공하는 회사와 관심있는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용되고 있는 Open API를 놓고, 발전적인 나눔의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태우님 facebook 의 예를 보여주며 플러그인 형태로 배포가능한, 일반 사용자들이 만들어 배포한 어플리케이션들을 보여주셨습니다. 또, flikrvision 매쉬업 사이트도 소개해주셨는데요. Flickr의 third party에서 발생되는 트래픽이 Flickr의 트래픽과 1:1이 되어 간다는 말에 Open API의 힘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 머리속에 있는 코드를 나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식, 코드를 매쉬업 을 해보자는 얘기도 나왔습니다. #.김현진님 WZD 2라고 할 수 있는 칸타빌레 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여러 위젯들을 선택해 하나의 페이지를 만들었던 전버전의 WZD와는 다르게 뉴스, 연예, 스포츠, 쇼핑... 템플릿을 적용하여 시작페이지를 만들수 있습니다. 아직은 속도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걱정이라고 하시더군요. WZD.com을 개발하면서 느낀 고충, 그리고 사용자들이 만들 위젯을 공유할수있는 페이지와 API관련 문서를 제공하는 페이지 를 소개해주셨습니다. 현재 WZD API를 이용해 만들어진 위젯이 많지 않다고는 하지만 앞으로 많은 좋은 위젯들이 나왔으면 하네요. ^^ #.도흥석님 미두데이 탄생부터 지금까지의 상황과 메소드의 변천사를 설명해주셨어요. '기획에 전혀 관심없으신(농담)'사장님과의 일이 힘이 좀 든다는 :-), 만박님의 과음소식을 시작해서 재치있는 말들을 많이 하셨습니다. 참 "즐거운 프로그래머"이신것 같다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me2day의 api통해 그렇게 많은 app가 나온걸 보니 '정말 필요하면 만들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상길님 이번에도 짧게 하신다는 상길님.^^ Open API의 트래픽 얘기를 잠깐 해주셨는데요. Dev Night이 있었던 6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