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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antic Web 2.0 Conference 후기 생각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BK식구들 정말 수고하셨어요. 짝짝짝. 한국에서 Web2.0혹은 Semantic Web에 대한 관심이 무척이 높아진걸 느꼈다. -적어도 3여년 전의 OEG에서 주최하던 Ontology 워크샵때의 상황과 비교하면 Tagging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고 (중간에 일땜에 왔다갔다해서리..ㅋ) SIOC를 이용한 Tagging된 정보를 이용한 쓸만한?App들이 소개될것 같다. 그리고, 서비스의 Mashup을 위해서라도 제공되는 서비스 구조는 REST를 이용한 Open API형태로 제공되야 할것 같다. 항상 느끼지만 역시나 온톨로지는 심플해야한다. 어느 스피커의 말처럼 종속관계를 표현해야할 부분에는 그런 온톨로지를 쓰고 그럴 필요가 없는 부분이면 과감히 간단한 온톨로지를 만드는게 당연할것이다. 과제를 위해 만들어진 온톨로지는 재사용이 무척이나 어렵다. (Concept의 수, 계층의 depth, Property, Individual의 수로 온톨로지를 평가하는 과제 책임자들을 위한 온톨로지니 그럴수 밖에 없지...) Social의 중요성과 전망은 모든 스피커들이 얘기했던 만큼 지금까지도 그렇도 한동안 핫이슈가 될것 같다. 학래형이 설명한 마지막 Text기반의 편편했던 Tag Cloud에 FCA를 이용해 Unnamed Thing(이름은 없지만 가만히 보면 집단이 형성됨)을 잡아 이용하려는 아이디어는 참 좋았다. 아무튼 보는 내내 좋은 아이디어가 생기는 시간이였다. 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