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07의 게시물 표시

차세대 웹 전망 세미나 &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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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웹 전망 세미나에 왔습니다. 총 8개의 세션이 이루어졌습니다. 역시나 인상에 남는 내용은 실제 데모시간들이지 않나 싶네요. 제품 소개가 주를 이뤘던 SAC2007 과는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시맨틱스(www.semantics.co.kr)에서  아직 서점에선 찾을 수 없다는 A Semantic Web Primer번역서를 한권씩 나누어주시더군요. 전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겠어요. (그랜드 볼륨 101호가 반이 갈라져있었는데 저렇게 큰 칸막이가 위로 올라가는지 아님 손수?땠다 붙였다하는지 궁금했습니다. ㅋㅋ) 간략한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원광대 한성국 교수님께서 웹2.0, 시맨틱웹, 온톨로지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님께서 시장동향과 국내외 프로젝트에 대해 소식을 전해주었고요. 국내외 시맨틱웹전망이 밝아 보여 다행이네요. ^^ #KISTI의 정한민님께서는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사례에 대해 발표해주셨습니다. 밑단에서 어떻게 도는지도 궁금했고, UI수준에서도 참 많이 신경쓰신 티가 팍팍 났습니다. 학술데이터라는 훌륭한 테스트 데이터셋이 있어서인지 이것저것 참 많은 시도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궁금한 점이 많아 직접 물어보러 갔었는데 워낙 바쁘셔서 메일로 질문을 드려야했습니다. ^^; 질문의 내용은 답이 오면 다시 한번 포스팅하기로 하죠. 카메라가 있다는걸 깜빡하고 동영상을 못찍었네요. ㅋ 후에 알았다는... #시맨틱스의 조광현님께서는 시맨틱 검색엔진의 데모를 보여주셨습니다. 예전에 어떤 플러그인?을 배포했던 회사로 기억하는데요, 그때 들어갔을때는 사이트가 마치 유령회사 같았는데 지금은 잘 정돈되어 있더군요. ( www.semantics.co.kr ) 시맨틱스에서는 자사제품인 ONTOrobo, DOCUrobo, TAGrobo, PERSONALrobo를 들고나와 데모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ONTOrobo는 단어에 대한 카테고리 분석해줍니다. 예를들어 "노무현"이라는 단어가 들어오면 이 단어가 어느 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