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06의 게시물 표시

OS X야? 윈도우야?

맥북을 보는 순간 하얀 외모에 깔끔함을 느꼈고, F11키를 누르자 화면들이 정렬되는 모습에 눈알이 돌아갔고, 메모장의 text를 읽어주는데 귀가 신기했지만, 달아오르는 키보드에 손이 땀을 냈고, quicktime, itunes의 메뉴자체에 유료딱지가 있는걸보고 클릭을 고민해보고, 영화 예고가 스트림으로 나오는걸 보고 돈벌이좀 되겠다 싶었다. 나는 아직도 고민중... http://coolpint.egloos.com/m2006-08-01#1398423

확장가능하고 느슨한 온톨로지

분류된 온톨로지를 보고 ARQ를 이용해 속성과 그에 대한 속성값을 가지고 있 특정 인스턴스를 뽑는 작업을 하던중 몇가지 적어본다. 난 제주도를 "섬"이라는 카테고리에 넣었고, 검색하려사는 사람 "휴향지"라는 카테고리에서 찾으려 한다면 '제주도'에 대한 정보는 찾을 수 없다. 예제가 억지스러울수도 있고, 제주도를 둘다, '섬'에도 넣고 '휴향지'에도 넣으면 되고, 또, 제주도가 가지고 있는 특정 속성과 값으로 추출하면되지 않겠냐...는 말도 나올수 있겠다. 이런 저런 꽁수야 많겠지만, '분류화'를 이용하여 개념을 표현하고 실제값(Individual)을 넣고, 추출을 하려하다 보면 그 많은 에로사항?들이 나온다. 온톨로지를 구축하는 방법은 도메인 전문가의 머리속의 개념들을 Top-down으로 만드는 방법이 대표적인것 같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재사용되기 응근히~?어렵다. 온톨로지를 보면서 나왔던 많은 좋은 말들?중에 하나가 reusability이지만, 막상 다른 사람이나 단체가 만든 온톨로지를 다시 사용하려 하면 그닥! 쉽지 않다. 큰 온톨로지를 가져와서 부분적으로만 사용할지라도 내가 만들고 있는 Application에서는 적절하지 못하다. 또, 실제값들(individuals)을 넣기 더더욱 어렵다. "'제주도'를 어디에 넣어야 하냐고요~"라고 물어올지도 모른다. 그래서~ 개념들과 Application이 함께 feekbace을 주고 받으며 최대한 loose하고 확장가능한,  Individual에 초점을 맞춘 온톨로지가 어떨까 생각한다. 1. Application의 시나리오 question과 답을 유도할 대표Individual을 만든다. 2. Individual의 속성을 풍부하게 한다. (정확하게 말하면 유니크한 속성으로, 이유는 검색) 3. Classfication을 한다. (최소한 개념수와 레벨, 최대한 loose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