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08의 게시물 표시

웹 어노테이션 - 오픈마루 레몬펜, Google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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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설치해야겠다. 해야겠다면서 미루고 있다가 오늘 아침, 응모당첨을 통해 레몬펜쿠션을 준다는 메일을 받고 바로 설치했다. ^^;; #. 오픈마루 레몬펜, Google Note 웹 서핑을 하다보면 보면 "이 페이지 정말 유용하네... 기억하고 있어야겠는데...알려줘야하는데.."라는 생각을 종종 한다. 내가 처음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했을 때가 생각난다. 기억하고 싶은 페이지 혹은 교수님이 알려주는 사이트를 기억하려 할 때 , 메모장에 그 긴URL을 펜으로 따라 적고, 별표 다섯개와 함께 "이 페이지에서 시험 문제 60% 나옴!"이라고 적곤 했던게 기억난다. 워낙 악필이라 나중에 못알아 보면 대략 낭패!였지만...   오픈마루의 레몬펜[1] 은 웹 페이지에 바로 주석을 달고 저장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제공한다. 레몬펜을 애용해 쪽지와 태그를 달면 내 스크랩페이지로 저장 된다. (요즘 태그라고 하면 한 두 단어로 된 꼬리표정도로 얘기되는것 같다.) 이를 이용한다면 유용한 페이지의 즐겨찾기 역할을 하겠고, 포스팅 글의 의문점이 있으면 QnA게시판 역할을 하겠고, 알리고자 하는 것에 홍보 역할도 할 수 있을것이다.  나도 모르게 페이지에 달린 쪽지를 보면 호기심에 펼쳐보게 된다. 영양가 없는 글도 있지만 관심이 있어 하는 글은 쪽지를 추가하여 게시 글의 피드백을 받아 볼 수 도 있다. Google의 Note[2] 도 비슷한 기능을 제공한다. 크게 다른 점이 있다면 오픈마루 레몬펜은 사이트를 제공하는 사람이 레몬펜 스크립트를 추가해야 사용자가 쪽지를 달 수 있지만, Google Note는 사이트에 쪽지를 달고 싶어하는 사람이 Note확장버전[3] 을 이용하여 쪽지(주석)을 달 수 있다. Google은 이런 주석데이터, 검색로그데이터, 블로그의 정보등 모든 데이터를 모아모아 관리하고 있다. 나중에 내가 죽더라도 행적이 다 남아 있을까 무섭다. 이제 야시시한 사이트도 맘 놓고 못돌아다니겠네 :-) 오픈마루 레몬펜 처럼 서버사이드에서 이런

시맨틱웹 쉽게? 알기

질문 : 당신이 컴퓨터 전공자도 아닌데 시맨틱웹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고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 : 이 영상을 보세요. http://novaspivack.typepad.com/nova_spivacks_weblog/2008/01/a-nice-video-in.html

Semantic Web 팀블그에 참여합니다.

정지웅 님, 최희철 님과 함께 시맨틱웹 팀블로그(http://semantic.tistory.com) 를 열었습니다.  크지 않은, 넘치지 않는, 그런 Semantic한 뭔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간의 부진을 반성하며 좋은 시점에서 시맨틱웹에 다시 한번 열정을 태워보렵니다. 

WTP에서 Axis2를 이용한 웹 서비스 구현

IBM DeveloperWorks 의 Developer CoD에 소개했던 "WTP에서 AXIS2를 이용한 웹 서비스 구현"을 소개한다고 하고 잊고 있었네요. WTP의 Axis플러그인을 이용하여 웹서비스를 구현해 보는 시나리오의 글입니다. 1부에서는 이클리스 WTP 사용, 웹서비스 소개, Axis2를 이용한 웹서비스 구현을 소개하고 있고, 2부에서는 이클립스 WTP를 이용하여 '상품 검색'이라는 간단한 시나리오를 웹서비스로 구현하는 예제를 담고 있습니다.   WTP에서 Axis2를 이용한 웹 서비스 구현 1부 -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dwcod/20071120/ 2부 -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dwcod/20080108/

KeyNote - 슬라이드보기에서 발표자를 위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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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모니터로 Keynote를 작성하고 있는 중에 슬라이드보기를 했습니다. 순간 어! 이게 뭐지 했는데, 호호 맥북LCD에는 발표화면이 그대로 나오고 듀얼로 연결된 다른 LCD모니터에는 현재 시간 과 발표시작 후 몇분 이 지났는지 , 그리고 다음 슬라이드 가 보여지네요.   Keynote를 사용해 발표하는 사람을 배려하는 애플에 감동먹었습니다.

Eclipse 플러그인 개발 - 3.2의 프로젝트를 3.3에서 실행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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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플러그인을 개발하다 3.2에서 3.3 옮기는 과정에서 문제되었던 걸 적어본다. 3.2에서는 잘되던 게 3.3에선 안되는 이유를 찾아 헤맸다. 진광형이 알아낸 방법 소개- 기존의 3.2에서 작업하던 프로젝트를 3.3으로 옮기고 Perspective를 나타나게 하는 에러만 뿜어냈다. 뭐야 detail error도 없고. 딸랑 Problems..? 왜 그런다~ .log파일을 봤더니 ClassNotFoundException ? java.lang.ClassNotFoundException: com.k4m.adk.internal.ui.ADKPlugin         at java.lang.ClassLoader.findClass(ClassLoader.java:413)         at java.lang.ClassLoader.loadClass(ClassLoader.java:316) ... ... 해결은 아래 처럼 plugin.xml 의 Classpath부분에 bin폴더를 add해주기만 하면된다. 왜 3.2버전에서는 이러지 않았는데도 되는건지! Preferences-Plugin development-Runtime Classpath 에 등록된 bin은 뭔지 모르겠다.

Firefox 3 beta -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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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3 베타를 사용하다 아직은 불안전한거 같아 2버전으로 다시 방금 내려왔다. 좋았던 점: 1. cmd + l 을 즐겨 사용하는데, 몇 글짜만 입력하면 나타나는 추천 리스트가 눈에 띄게 변했다. 기존의 2버전은 앞글자와 매칭되는 URL 리스트를 보여줬는데, 3버전은 중간의 단어만 입력해도 페이지 타이틀과 URL을 정리해서 보여준다. 것도 큼지막하게. 딱 맘에 들었음. 2. cmd + q를 눌러 프로세스를 종료할 때 2버전에서는 그냥 여러 탭을 닫느냐는 경고 메세지만 보였는데 3버전에서는 열려있던 탭정보를 저장할까냐고 물어본다.  오만개의 탭을 열어놓는 나에겐 아주 좋은 기능이다. 3. 텍스트 큐브에서 태그들 달때, 마지막 한 글자가 다음 텍스트 필드에 나타났는데, 설마 했는데 지금 2버전에서 태그를 달아보니 또 한글짜가 나오네요. 3버전에선 안 그랬는데. 안좋았던 점 , 다시 내려온 이유: 1. 무엇보다도 부하가 걸린다 싶으면 강제종료되어 버린다. 아직 베타니까.. 2. 자주 사용하는 extension들이 아직 호환되지 않는다. 제일 자주 사용하는 firebug [1] 는 어찌 어찌 해볼려고 구해서 사용했는 colorzilla [2] 나 webdevelopment는 안보인다. delicious [3] 도 그렇고, 아직 베타니까...ㅋㅋ 이상하다 분위기. 3. 다운로드 관리자 창에서 왜 "모두 비우기"차이 없어진거지? 요거 불편. 뭐, 한 2~3주 써봤는데 좋다. 베타 딱찌 때면 바로 환승해야겠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