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07의 게시물 표시

Google Picasaweb + Google Map Mash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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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웹 사진 관리 툴로 피카사웹을 자주 사용합니다. 오늘 훈련소가기 위해 깎은 머리를 올리다, Google Map [1] 과 매쉬업된 모습을 봤어요. 왼쪽 앨범내의 사진을 크릭하고 지도를 클릭하거나, 드래그를 하면, 어디에서 찍은 사진인지 알 수 있게 제공하네요, 지리산 노고단 능선(위치)에서 일출이 시작된 모습(사진)입니다. 한개의 사진을 클릭해서 자세히 보면 오른쪽에 Google Map에 마크가 생긴것을 볼수 있습니다. Map정보를 보여주는 것인데 아직 한국의 google map정보가 완벽하지 않아 Map정보가 보이지 않네요. 지도 아래 "앨범지도보기"를 클릭해서 "Satellite"으로 표시하면 산의 위성사진이 나옵니다. 더 재미있는건, Map정보가 있는 사진을 보면 상단에 "앨범 지도 보기" [2] 로 들어가 상단에 "Google Earth에서 보기"를 클릭을 하면 Google Earth [3] 가 실행되어 같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와우 요새 모든 사진은 iPhoto에서 관리하고, 사진 중에 웹에 올리고 싶은 사진이 있을때, Picasa Web Albums Uploader [4] 을 이용하는데 아주 편리하네요. [1] http://maps.google.com/ [2] http://picasaweb.google.com/kwangsub.kim/2007/photo#map [3] http://earth.google.com/ [4] http://picasa.google.com/web/mac_tools.html

훈련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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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깎은 머리가 어색하네요. 이따가 오후 1시부터 한달 동안 잠시 자리 비움입니다. 한달동안 잘 다녀오겠습니다. 핸드폰 안되요, 당연 메일도 안되고요, 블로그도... 그럼 행복하세요~

[후기] KISTI 기술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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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KIST기술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발표회 초반은 딱딱하더군요. ^^ 소개인사가 지나고 각 세부별로 올해 진행한 과제결과를 설명해주셨습니다. 데부분인 소개다음 데모를 중심을 진행되었고요. # KISTI의 데모를 진행하기에 앞서 IBM에서 자사에서 생각하고 있는 시맨틱 검색에 대해 애기해주셨습니다. CAS(Common Analysis Structure, 언듯 들으면 맥주이름 같기도 한데요.^^)와 UIMA라는 플랫폼이 시맨틱검색을 가능케 하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UIMA는 버전2.0부터는 IBM을 떠나 Apahce의 오픈소스화 [1] 되었다고 합니다. 데모는 없었고요, 실제 사용하고 있는 레퍼런스 사이트를 알려달라는 어느분의 요청에 그분에게만 개인적으로 알려준다고 하시던데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ㅋ # 다음은 Star검색 [2] 의 설명과 데모가 있었습니다. 2007년 2월부터 작업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발표하시는 발표자님의 목소리에 자신감이 팍팍 넘쳤습니다. 화려한 UI를 보고 Web2.0을 얘기하는 몇몇 사람들에게 "우리는 Web40.0정도로 만들었다"라며 재치를 보여주셨습니다. [2] 페이지에 들어가시면 3가지 버전을 보실 수 있습니다. 0.9버전은 계정이 필요하더군요. 그걸 제외하면 크게 플래시 버전과 HTML버전이 나옵니다. 발표자님 말에 따르면 플래시 버전은 20~30대를 위한 다이나믹한 웹40.0에 상응하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기능은 HTML버전과 동일합니다. 다만 플래시로 화려한 UI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다음 HTML버전입니다. 포탈의 이미지를 벗고 사용자가 원하는 것만 보여주는걸 목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세포"를 입력하면 하위어, 우측절단어, 좌측절단어를 제시해줍니다. (어제 데모에서는 빈도수도 나왔던거 같은데 오늘은 안나오네요.)[IE에서만 됩니다. 파이어폭스는 지원을 안하네요] 하위어와 관련어들에 대한 반환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해서 발표후에 따로 만나서 몇마디 나누

KISTI 기술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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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웹 전망세미나 에서 발표했던 KISTI의 기술 발표회가 있습니다. 링크를 안넣었네요. http://star.kisti.re.kr/record/

시맨틱웹 너무 혼내지마요

그제 일요일에 제안서 작업이 있어서 연대에 모여 작업을 했드랬죠. 유비쿼터스와 시맨티웹 그리고 아트가 접목된 과제인데요. 흐흐 아무튼 그얘길 할려고한건 아니고, 제안서 작업을 하던중,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제안서 작업파일을 공유를 해야하는데 누군 네스팟을 쓰고, 누군 사설IP를 쓰고, 누근 Fon을 쓰는 사람도 있더군요.(뭐 접속은 잘 안되었다는) 여기저기서 네스팟 아이디를 끌어와서 모두 인터넷이 되게 하고는 결국은 웹하드를 이용했습니다.ㅋㅋ 유비쿼터스에 대한 실현반, 구라반 글들을 써내려가고 있는데 어느 분이 불평을 하시더군요. "이씨 옆에있는 노트북끼리 파일 전송도 힘들어 죽겠는데 뭐가 유비쿼터스야 유비쿼터스는!!" ㅋ 네 그렇습니다. 어렵죠. 문득 생각난건 그래도 조금씩 사용자들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들이 나타나고 있고, 한편으로는 아직도 뭔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사용자들이 있을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저번에 다른 블로그에 비슷한 글을 쓴적이 있는것 같은데, 웹2.0이 어쩌구 저쩌구 한참을 설명하고 있는데 그게 인터넷 쇼핑할때 쓰이는건가요? 라는 질문에 허걱모드로 변해버렸다는... 인터넷앞에서 키보드를 두둘기는 모든 사람들의 입맛을 어찌 맞추랴... "시나브로"란 단어가 생각나는군요, 시맨틱웹도 그런 식으로 스며들었어야 하는데 뭐 잘났다고 뻥뻥뻥, 여기 뻥 저기 뻥,,,마치 대단한 도깨비 방망이를 만들꺼마냥 떠들어대니...너도 나도 뭔가 있겠구나?, 뭔가 혁신적인게 나오겠구나 생각했겠죠. 그러니 실망도 크고,,, 에고 넉두리이였습니다.

OpenRDF - Sesame Bench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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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ame 은 RDF데이터를 처리(쿼리, 추론, 저장)하는 Open Framework입니다. 여러 모듈들이 합쳐저 있지만 그 중에서 단연 밀고있는건 Htttp통신을 이용한 RDF데이터 전달이 아닌가 싶습니다. Sesame 내부에는 openrdf-sail이나 openrdf-rio등과 같은 수많은 모듈들이 사용되는데 http://www.aduna-software.org에서 Open소스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살펴보면 쓸만 한 API들이 꽤 됩니다. 아래 그림처럼 HTTP를 이용해서 RDF데이터를 주고 받습니다. 각각의 컴포넌트들은 모듈별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http://www.aduna-software.org/projects 뭐 가도 많은 정보는 없네요. ^^) Repository 는 SailRepository와 HTTPRepository가 있는데요. SailRepository는 독립적인 Repository를 만들수 있게 해주고 HttpRepository는 원격에 있는 Repository의 Connection을 가져와 처리할 수있게 합니다. Repository myRepository = new HTTPRepository("http://localhost:8080/sesame_server", repositoryID); //원격에 있는 서버 연결 Repository mySailRepository = new SailRepository(new MemoryStore(tempDir)); //로컬의 RDF파일을 이용해 Repository생성 HTTPRepository를 이용 주력으로 밀고있는 HTTPRepository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죠. Sesame server 설치방법 http://www.openrdf.org/download.jsp Sesame 2.0 beta releases를 다운 (tar나 zip을 다운받는다.) 압축 해제 openrdf-sesame-2.0-beta6/war/에 두개의  war파일이 존재 openr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