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07의 게시물 표시

SAC2007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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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SAC2007 에 다녀왔습니다. (좀 늦었네요) 리츠칼튼 호텔이라는 곳을 태어나서 처음 가봤습니다. 기억에 남는것만 몇자 적어볼께요. Semantic Web 2.0컨퍼런스 에 비하면 절반도 안되는 사람들이 온것 같더군요. (아마 동시에 Web2.0컨퍼런스가 다른곳에서 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Web2.0보다는 사람들 보이는 연령대? 가 조금은 높은것 같다란 생각도 들고요. ^^; Deri Innsbruck 에서 오신 Dieter Fensel아저씨는 Service Web 3.0 ?이라는 기괴한 물건을 가지고 나오셨더군요. 지금도 앞으로도 수많은 서비스들이 출몰하게 되는데 그 감당못하는 서비스들에 대한 Discovery가 중요할 것이며, 올해안에 대기업들이 그런 인프라를 만드는데 뛰어들것이라고 자신의 월급을 걸고 확담을 했습니다. (Deri Innsbruck은 Semantic Web Services에 대한 연구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해서 이의 확장팩이 아닌가 싶네요.) 대부분 회사, 제품소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되었어요. 그 기술에는 온톨로지가 한 몫을 단단히 할것이라는 얘기와 함께요. "시맨틱웹"이라기 보다는 "시맨틱한 뭔가"에 관심이 많은듯 했습니다. 개인적은 느낌엔 아직 큰 구름이 많은 것 같았어요. 그걸 해서 내세울만한 뭔가가 없어서인가요? 그림을 너무 크게 잡아서 인가요? 기업(Enterprise)를 중심으로 한 그림을 그리고 있지만 Ontology Evaluation, Methology에 대한 문제는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ETRI에서 리죽스 기반 데스크탑검색에 대한 기사 를 봤는데, ETRI연구원님께서 발표하시는 내용에 부분 속해 있더군요. (윈도우랑 웹에서도 된다는군요. 웹에서 데스크탑검색?) 관심이 있었던 Annotaiton(그냥 태깅)을 하는 부분은 자동적, 반자동적으로 의미정보를 추출한다고 합니다. 자동부분에 있어서는 NER을 통한 기존 IR에서

FlickrExport for i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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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Export for iPhoto iPhoto의 Plugin형식으로 붙어 Flickr로 사진을 전송해주는 툴입니다. 피카사웹 이랑 연동하는 건 안나오나? 30일 버전입니다.

MacPorts로 설치한 Mysql을 이용해서 java개발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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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님의 Mac에서 Rails 환경 구축하기 를 보고 룰루랄라 레일즈 환경을 마무리하고 이런 저런 테스트를 하고 얼마가 지났다. 새로 시작한 프로젝트에서 MySQL을 이용한 테스트꺼리가 있어서 이클립스를 열고 조각코드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런데, 콘솔에선 Connection Refused만 연발하는게 아닌가! 왜 CocoaMySql을 잘 연결이 되는데 이클립스에서만 안될까하고 여기저기 찾아보니 이 문제로 고생한 흔적이 보였다.(이 사람도 CocoaMySql은 된단다.ㅋ) 여기 문제는 /etc/my.cnf 에 skip-networking이 문제였다. 푸~ 정목님의 MacPorts-MySQL 에 보면 "UTF환경을 위해서"의 [mysqld] skip-networking default-character-set=utf8 default-collation=utf8_general_ci ... 을 고대로 배껴 넣고는 아무생각 없이 삽질을 했던거다. 단순히 [mysqld] #skip-networking ... 만 하면되는데 말이다. 이 참에 MacPorts-MySQL 위키에가서 나처럼 헤맨 사람들을 위해서 "Java에서 Connection가져와야하는 경우는 #skip-networking으로 주석처리하세요~" 라고 코멘트 좀 달려했는데 Edit가 안되네 쩝...@정목님 : 코멘트하나 달아주세요~ ^^ 하나더, MacPorts로 설치한넘이 이상한줄 알고 dmg로도 받아서 이런저런 삽질하던 중 MySQL.prefpane이란걸 발견했다. dmg안에 있는 녀석인데 "시스템 환경설정"붙고, 간단하게 MySQL을 Start/Stop할 수 있다.

개발자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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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a;;

소셜 네트워크 + 서비스

소셜 네트워크만 생각하면 뭐하냐? 왜 서비스는 생각을 못했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서비스... 에구 골이야.  

구글 캘린더 + 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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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맥북쓰는 재미에 푹 산다. 스위칭?하는 시간이 어느정도야 걸리겠지만. 인터넷뱅킹을 제외하고는 거의 맥에서 처리한다. 이유를 대략 살펴보니, 보통 컴퓨터를 열고 시작되는 하루를 살펴보면 웹을 이용해 처리할수있는 것들이 대분분이다. 메일, 블로그 구독/포스트, 스케줄 개발을 제외하고 보니 웹을 통해 왠만한것들이 다 이루어지고 있다는걸 보면..흐흐 Spanning Sync 는 구글 캘린더와 iCal을 연동시켜주는 툴이다. 몇일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스럽다... 아웃룩에 스케줄을 한동안 적어놓고 다녔을때가 있었는데 사무실만 나오면 답답했다. 혹시 아웃룩을 즐겨 쓰시는 분들은 "구글 캘린더-아웃룩 Sync 유틸, gSyncit- oojoo" 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