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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지막 블로그쓴게 웹앱스콘에 간다는 글이네요. 컨퍼런스에는 참석하지 못했어요. 어머니께서 병원에 계셨고, 병간호를 해야했거든요. 일주일 전 어머닐 하늘나라에 보내고, 혼돈?의 시간을 지내다가 이제 정신이 좀 드는것 같네요. 정말 불행은 뭉쳐서 댕기나 봅니다. 여러 일들이 한방에 터니니,,후후 정신이 없더군요. 이제 돌아왔습니다. 목사님 만나뵙고 이런저런 얘기에 마음도 한결 가벼워 진것 같고요. 주변사람들이 자꾸 절 보면서 어찌할바를 몰라하시더군요. ㅋ 이제 안그러셔도 되요. 시간이 좀 더 흐르면 차츰 좋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