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드가 트랜드인가 봅니다.

구글 리더를 사용하는데 처음 보는 링크가 생겼더군요.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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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Blog를 구독하는 트랜드가 어떠한지 보여주고 있네요.
어느 블로거가 글을 많이 올리고 있는지도 보이고요.

이미 구글에서는 트렌드를 이용한 서비스가 있지요.
전세계 사용자를 통해 검색된 단어들을 이용한 서비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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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엄청난 정보를 밑바탕으로 이런 서비스들이 가능하겠죠.

조금은 다른 접근이지만 Paran에서도 Trend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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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서비스를 만든 파란 관계자를 만났을 때, 이런 데이터들을 "완전 자동적"으로 마무리된다는 말에 감탄을 했지요.

다른 하나는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 XX과제 결과물로 만든 뉴스 토픽 트렌드서비스가 있습니다. (있긴 하지만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 없는 상황이라..^^;;)
2.0단어가 트랜드?라 News2.0이라 이름도 붙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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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만에 개발을 마무리했어야하는 상황이라 허겁지겁 만들긴했지만. 그런데로 어르신들 반응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NER추출기술과 topic detection기술이 사용되었고 UI부분은 MIT SIMILE의 Timeline을 이용했습니다. 2007년도에는 좀더 상세한 서비스 계획을 가지고 있으니 구체적인게 나오면 다시 정식으로 소개하겠습니다.

댓글

  1. 트랜드.



    엄청나게 많은 데이터중에 그 중에 가치 있는 데이터를 모아 정보를 만들고 그 정보를 분석해보면 트랜드가 조금 보일까요?



    분명한 것은 트랜드 서비스가 반드시 트랜드가 될 수가 없다는 점이겠지요. 통계자료를 보고 분석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트랜드가 될 수 있도록 만드는게 더 중요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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