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타입이다, ~인스턴스이다.

분산된 정보(온톨로지)를 이용하고, 생성하는 것에 대해 고민해보자. 객체(individual)을 생성한다고 하면 해당 타입이 있게 된다.(optional 한건지 mandatory한건진 모르겠다. 내 생각인데 jena api를 이용해 보면 resource를 특정타입 없이 생성이 가능한걸로 봐서 optional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어떤 객체에 대해 타입이 있기 마련인데 객체의 속성은 타입(클래스)의 속성을 상속받아(사실, 상속이란 단어도 좀 그런게 프레임 기반의 지식체계라면 ‘상속’이란게 맞지만, 그래프구조를 띄는 owl에서는 상속이란게 맞지 않는것 같다. Jena2 doc : Presenting RDF as frames에 참고 내용이 좀 있다.)

여하튼, 앞에 신경쓰지말고 보면, 하나의 individual을 만들 때는 반드시 타입(클래스)가 가지고 있는 모든 속성을 표현해줘야 하나? 그렇다면 예를들어보자, ‘Person’이라는 타입이 있고 그의 속성으로 name, address, sex가 있다고 하고, ‘person_01′이라는 객체를 만들었다. 현재 ‘person_01′이란 객체는 name, address, sex가 null이다, 아니, 속성자체에 대한 ref가 없다. 이런 상황을 tool, 혹은 구현상에서 제대로된 ref를 갖도록 고쳐줘야하는 건가?

난 분산된 정보를 사용한다는 것은 각기의 정의된 타입(VCARD:FN이나 VCARD:NICKNAME같은)들을 가져다가 사용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를들어보자, 타입이 있기 전에 ‘person_01′이라는 객체가 만들어졌고, person_01에 VCARD:FN=’김광섭’, VCARD:NICKNAME=’좀만이’ 라고 트리플을 만들어준다.

(전자의 individual만드는 것과 후자의 individual만드는 것은 방법의 차인가? 컨셉에서 객체를 만드는 것과 컨셉의 속성에서 객체를 만든 것…)

그리고, 몇가지 더 추가 내용이 있겠지만, person_01의 default NS는 person_01이 될터이고(http://local.com에서 사용됬다면 ‘http://local.com’으로), 속성만을 얻어와 defaultNS에 저장이 된다. 이렇게만되도 되는건가? 그럼 person_01의 타입은 뭐고, 타입의 필요성이 뭐냐?는 말이다. .. . 아…명쾌한 답이 없네…쓰..

이게 맞다면 내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 분산환경에서의 정보사용은 가능할것 같은데…

origin source : http://chord.snu.ac.kr/~kskim/wp/?p=45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Protopage.com

Android, MediaPlayer IllegalStateException 상황